양주시, ‘버스 블랙박스 감시단’ 운영
양주시는 이달부터 ‘버스 최고속도제한장치 하향’과 함께 ‘버스 블랙박스 감시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17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버스회사와의 협의를 통해 ‘버스 최고속도제한장치 하향’, ‘블랙박스 감시단’을 운영하는 등 국정과제인 ‘교통사고 사상자 수 절반 줄이기’프로젝트의 성공적 완수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시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지방경찰정, 운수회사 등과 협력체계를